한림공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산학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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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산학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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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최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와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한림공고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 및 PLC 제품 100대(1100만원 상당)를 교내 실습용으로 기증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서울과 제주도에서 각각 1회씩, 매년 2회 특강을 진행하고, 소정의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이 직접 제주도로 내려와 한림공고 전기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일에 걸쳐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학생 중 2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 오피스 견학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 프로그램 강좌를 수강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력 체결를 계기로 한림공고는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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