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학교RCY, 우정의 선물 상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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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RCY, 우정의 선물 상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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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 RCY(단장 이시연)는 최근 단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국제학교 교내에서 국내·외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우정의 선물 상자’ 24개를 제작했다.

국제학교 RCY 단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노트, 연필, 포스틱, 필통, 수첩 등 10가지 학용품 24세트를 구입해 선물 상자를 만들었으며, 적십자사는 저개발 국가 및 지역 아동센터에 학용품을 지원한다.

이시연 RCY단장(한국국제학교 3)은 “단원들과 성금 모금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보낼 선물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CY ‘우정의 선물’은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의 청소년들이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각국 청소년에게 보낸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RCY단원들은 1991년부터 우정의 선물 상자를 제작하여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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