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에코, 취약계층 지원 1500만원 상당 해삼정인 300박스 기탁
상태바
신한에코, 취약계층 지원 1500만원 상당 해삼정인 300박스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신한에코(회장 정인철)는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해삼정인 300박스를 기탁했다.

해삼정인은 제주홍해삼 추출물로 만든 것으로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한다.

정인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건강 유지를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에코는 2006년 2월에 설립, 제주힐링의 가치를 모토로 인공 현무암 제작 및 제주바다목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기탁,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등 지역사회 경제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