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과 피아니스트 이지애의 '힐링콘서트', 8일 끌로드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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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과 피아니스트 이지애의 '힐링콘서트', 8일 끌로드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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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가치를 공유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단법인 린덴바움(대표 이승희)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프로젝트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지애와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감독의 듀엣 무대로 힐링 콘서트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제주 서귀포시 신화역사로304번길 139 신화월드 서머셋리조트 내 중국초승달 2층에 위치해 있는 제주 끌로드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이지애는 국내 다수 콩쿨에서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독주·독창회에서 전문 반주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작품은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그리고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장조’다. 두 사람이 함께 자아내는 서정적인 바이올린 명곡들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예매는 끌로드아트홀 네이버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끌로드아트홀(0507-1309-8919)로 문의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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