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 제24회 노인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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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 제24회 노인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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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4회 노인의날 정부.도지사 표창 대상자 선정
제24회 노인의날 국무총리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 ⓒ헤드라인제주
제24회 노인의날 국무총리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24회 노인의날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을 선정하는 등, 정부 및 도지사 표창 수상자 22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학장은 평소 합창단 운영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제주시 총무과 유희창 주무관이 경로당 활성화 · 노인일자리 지원 등의 공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어 이승찬씨, 김준택씨, 송옥연씨, 고순녀씨, 안정훈씨, 고석산씨, 강판수씨, 강천홍씨, 주관섭씨, 김승종씨 등 10명이 모범노인에 선정됐으며, 김홍기씨, 양수범씨, 송정열씨, 허무생씨, 문정심씨 등 5명은 노인복지 기여자로 선정돼 각각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또 모범노인단체로 선정된 제주시 한림1리경로당과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안덕면분회 등 2개 단체와,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 고경희 주무관, 제주시 이도2동 박순희 주무관, 서귀포시 대천동 최은정 주무관도 도지사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노인의날 기념식은 매년 10월2일 개최돼 왔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념행사 없이 행정시 별로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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