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제주지방병무청장은 28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동광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제주병무청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군 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병무청은 명절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복무기관장 추천과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