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대표 오태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영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한라는 2017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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