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도내 보훈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식품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보훈청은 추석 전까지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 168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만희 제주도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노후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재가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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