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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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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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회장 고유봉)는 제주도내 14개 민간 단체를 비롯해 읍․면․동 자생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24일 전했다.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원이 제주 방문이 예정됨에 따라 어느 때 보다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10월25일까지 제주 전역에 걸쳐 다중집합장소와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후원한 마스크 스트랩(10만개)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한 마스크(10만개) 등을 도민과 관광객 등에게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

다음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참여 단체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도지회,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4·3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제주지구청년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 국제라이온스 354-G지구, 국제로터리 3662지구, 제주특별자치도 참사랑실천 학부모회,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 15개 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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