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연휴 음식점 운영 현황 안내
제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관광객 등이 음식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일반음식점을 사전 조사해 운영현황을 안내한다고 24일 전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문을 여는 일반음식점은 353곳이다.
연휴기간 이용 가능 음식점은 제주시청 당직실과 제주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단, 업소 사정상 변경될 수 있어 사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에서 발생가능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 대책상황실( 064-728-2621~5)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식점 이용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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