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1일 본점 회의실에서 고령 조합원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마련된 보행보조기 70대는 고령 조합원의 활동 편의를 위해 농협재단에서 지원한 가운데 조합원 관할 지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조합원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령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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