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경미)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바른밥상 밝은 100세' 온라인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 사업은 올나인 동영상 시청 및 소감문 공모사업을 통해 제주도민들의 식생활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캠페인 사업은 웹자보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온라인 설문지를 접속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소감문을 작성하면 제주도민에 한해 선착순 200명에게 버섯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소감문 중 우수소감문 50개를 선정해 2만원 상당의 친환경 물품꾸러미( 쌀, 라면, 요리유 등)를 증정한다.
교육 동영상은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향토음식 소개와 식생활교육 강연, 슬기로운 식콕생활 애니메이션 등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경미 상임대표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추후에도 제주도민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