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코로나19 공공도서관 운영 사례' 전국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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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코로나19 공공도서관 운영 사례' 전국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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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도서관운영사무소 서귀포팔리브 화면 갈무리. ⓒ헤드라인제주
서귀포 도서관운영사무소 서귀포팔리브 화면 갈무리.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가 운영하는 '서귀포팔리브 SNS 운영사례'가 '코로나19, 공공도서관 운영 사례'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공공도서관협의회가 주최한 가운데 전국 공공도서관의 동향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가재난 시 공공도서관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운영이 어려워지자 자체 TF팀을 만들고, 시민서평단을 구성해 '서귀포팔리브'라는 SNS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도서관 소식과 독서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한편 공모에서는 서귀포시를 비롯해 전국 33개 도서관이 선정된 가운데, 공공도서관협의회는 운영사례집을 만들어 11월 초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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