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추분, 제주도 구름 많고 산간 빗방울...태풍 '돌핀' 경로는?
상태바
[내일 날씨] 추분, 제주도 구름 많고 산간 빗방울...태풍 '돌핀' 경로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자료=기상청
22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자료=기상청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 지역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에는 흐리겠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산간지역은 오후(12~18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있고,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밤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에 비 소식이 있다.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12시)부터 산간지역과 동부(구좌읍, 성산읍)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한편, 제12호 태풍 '돌핀(DOLPHIN)'이 발생해 북상 중이나 이 태풍은 일본 오사카 지역을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9-22 01:51:05 | 168.***.***.49
유교국들의 24절기 추분. 양력 2020년 9월 22일은 음력으로 8월 6일이며 이 날은 24절기로 따지면 추분(秋分)입니다.유교 경전인 예기 월령에서는 추분에 대해 是月也 日夜分(이 달은 낮과 밤이 같고...)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유교에서 가을을 주관하시는 신(神)은 최고신이신 하느님[천(天)]을 중심으로 하면서, 가을의 하느님이신 소호(少皥) 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추분절기에는 호박고지·박고지·깻잎·호박순·고구마순도 이맘때 거두어들여야 하지만 산채를 말려 묵은 나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