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뤄진 제92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3억803만5157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9, 12, 15, 19, 2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부산 사하구 괴정로, 인천 남동구 장자북로, 인천 남동구 만수로, 울산 울주군 북문1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경기 포천시 호국로,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경남 김해시 월산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등 13곳이다. 이중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소재 판매점에서는 '수동번호' 4장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833만701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28명으로 115만194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88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24만471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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