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제주특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이해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고관우 교수, '제주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및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소개'를 주제로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황성준 전문연구위원,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통합 사례관리'를 주제로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시장애인통합돌봄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통합돌봄 모형을 만들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관심을 촉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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