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이상헌)은 15일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안덕면 주요 지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영치활동으로 16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 예고를 하였으며, 약 350만원의 자동차세 체납액에 대해 징수 및 납부 약속을 받아 냈다.
안덕면은 전체 체납액의 20%가 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영치활동 강화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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