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24기 회장 하경열씨가 지난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아동후원금 11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경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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