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한여련)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분회장 현명숙)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5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여련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는 이날 담근 300포기 김장을 서귀포시 호근동 경로당에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현명숙 분회장은 "제주어류양식수협과 함께 수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여련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는 난타, 라인댄스 공연, 바다환경 정화 등 각종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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