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범 전 제주도 정책보좌관, 국민의힘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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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전 제주도 정책보좌관, 국민의힘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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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전 제주도 정책보좌관. ⓒ헤드라인제주
김명범 전 제주도 정책보좌관. ⓒ헤드라인제주

김명범 전 제주도 정책보좌관(49)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4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입당 신청서를 제출한 김명범.신창근씨에 대해 입당 허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관계자는 "이번 입당 허가는 중앙당에서 타당 혹은 무소속 출마 이력 등으로 당원자격 심사위에 계류된 경우 대통합 정신으로 입당 처리를 하라는 요청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전 보좌관은 제주경실련 사무국장 등을 지낸 후 정당인으로 활동하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바른정당 제주도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제주도 정책보좌관, 제주공공문제연구소 소장, 제주대 강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제주도의원 선거(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석패했다. 

올해 실시된 제21대 총선 때에는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선대위 전략기획단장을 맡아 활동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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