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교통사고 ZERO 운동' 우수 운수회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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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교통사고 ZERO 운동' 우수 운수회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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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지난 11일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ZERO 100일 운동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ZERO 100일 운동'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증가한 화물운송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운수 회사와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 캠페인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무사고를 달성한 제주로지스틱스, 영진, 안청기업 등 3개 업체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장상과 상품이 전달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와 3개 운수회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교통사고 예방 방법과 제주도내 교통안전,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언택트 지원 및 교통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수 회사와 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참여를 기대했다 "며 "하반기 추진되는 무사고-저사고 운동에서도 사업용 교통사고가 줄어 더 많은 운수회사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ZERO 100일 운동 캠페인은 화물차량 등록 대수 20대 이상의 제주도내 일반화물 운송회사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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