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센터, '슬기로운 걷기생활' 1차 자조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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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센터, '슬기로운 걷기생활' 1차 자조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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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12일 '슬기로운 걷기생활' 3355 거리두어 챌린지 1차 자조모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지역에 있는 비자림 걷기활동과 사회적농장 담을밭에서 제공한 텃밭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파종 작물 들을 수확하여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외부 활동 시간에는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을 준수하여 10인 이하 소규모 외부활동으로 진행, 3가족 10명이 참여했다. 매주 토요일 참여자들이 원하는 장소나 센터에서 정한 장소를 협의해 3355 거리두기 챌린지로 진행한다.

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지난 9월 7일부터 비대면 재택 프로그램으로 ‘한국민화 컬리링북’ 자조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부모자녀 관계증진 2차 '집콕 놀이 체육 활동', '집cook 놀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슬기로운 걷기생활, 3355 거리두기 챌린지 비자림에서
슬기로운 걷기생활, 3355 거리두기 챌린지 비자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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