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선정패·친절 키움 꽃 화분 전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10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8월 베스트 관광인에 중앙우등관광㈜ 강은미 실장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은미 실장은 외부적인 활동보다는 사무실에서 사업 전반에 따른 일을 총괄하며 버스 기사들의 안전 교육 및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관광버스 환경 조성 등 관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업소 및 버스 내 방역 등을 솔선수범해 종사원들에게도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당부하며 안전한 제주 관광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