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 창립40주년 기념 후원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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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 창립40주년 기념 후원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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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은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창립 40주년 기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제주도내 소외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언 제주Y신협 이사장은 "2020년은 제주Y신협이 4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을 진행하고 싶었다"며 "사회,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에 신협의 이념처럼 소외되고 서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싶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Y신협은 사람 중심의 경영 이념을 토대로 제주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금육교육을 포함한 경제관련 프로그램인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동호회를 운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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