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온라인 무등록 여행업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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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온라인 무등록 여행업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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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여행업 등록없이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무등록 여행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등록 여행업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등록된 여행업체의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이뤄진다. 

실태조사에서는 포털사이트,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타업체 정보 등을 통해 무등록 여행사 영업행위를 찾아내고 폐업을 신고한 업체가 영업을 계속 하고 있는지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무등록 영업이 확인될 경우 여행업 등록기준에 맞춰 등록토록 우선 안내하고, 기간 내 등록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온라인 홍보물을 삭제하고, 미시정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관광진흥법(제82조제1항)'에 따라 등록을 하지 않고 여행업을 경영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지난해 무등록 여행업 실태조사에서는 무등록 여행업 여행사 4곳 중 여행업 등록 1곳과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게시물을 삭제토록 했다.

한편, 올해 8월 기준 제주도내 등록된 여행업체는 일반여행업 343개, 국외여행업 122개, 국내여행업 556개 등 총 1021개로 나타났다. 여행업은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오다,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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