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지난 5일 효돈농협 청년부(회장 현은규)주관으로 추석절을 맞아 출향인과 벌초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대신해 산소 60기에 대해 벌초대행을 했다.
이날 산소 벌초대행에는 농협청년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바이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관계로 3인 1조로 구성해 진행됐다.
한편, 효돈농협 청년부회원들은 지난 10년간 총 700여기의 벌초대행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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