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레코스 전구간 편의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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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레코스 전구간 편의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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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달말까지 올레코스 전구간 편의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제주시 관광진흥과장을 반장으로 한 올레코스 기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중이다.

지난 8월부터 점검한 결과 올레길 13개코스 211km 중  5개 코스 77.6km 구간에 설치된 안내표시물을 정비 완료했다. 훼손되거나 방향이 잘못 표시돼 있는 안내표시물 22건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는 사단법인제주올레 합동으로 자체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올레코스 주변 화장실과 정자 등 편의시설을 점검해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해당 관리 부서에 통보해 조치토록 요청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내 올레길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올레 탐방객들의 편의증진에 최대한 노력하게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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