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난문자, 9월부터 영어로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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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문자, 9월부터 영어로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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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송출' 서비스 시범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부터 제주도가 발송하는 재난문자의 영문 송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난문자 영문 송출 시범 서비스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영어교육도시 활동인구 9700여 명 가운데 외국인은 15%인 1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국제학교로부터 외국인의 재난문자 수신을 위한 동의 서를 제출받아 다음 주부터 동의서를 제출한 외국인에 한해 재난문자를 영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영문 재난문자는 번역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해 업무시간 중에는 국문 재난문자 발송 후 1시간 이내, 업무시간 외에는 다음 업무일 오전 10시까지 송출할 예정이다.

단,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긴급재난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재난문자 영문 송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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