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5일 오후 3시 제주시 맨써드림스페이스에서 '도당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현 혁신위원장과, 조민철 부위원장, 김은영 간사를 비롯해, 혁신위원으로 위촉된 오영희 도의원, 김완순 전 전국위원, 이용훈 봄봄커피숍 노형점 대표, 정명주 ㈜다담 대표, 양철용 감귤농가 등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김 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의 관습을 혁신의 시각으로 도민사회에 기대에 부응하는 도당이 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현장조직 강화 및 정책기능 강화라는 큰 흐름에 맞게 혁신위가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도당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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