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제59회 탐라문화제' 출연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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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제59회 탐라문화제' 출연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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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제주도내 곳곳을 찾아가는 '제59회 탐라문화제' 버스킹 공연 출연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탐라문화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이 예술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탐라문화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장소 모집을 통해 선정한 장소에서 매주 금, 토요일 12회로 버스킹 공연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도내 예술인(개인 및 단체)을 모집한다. 

참가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탐라문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ejuart3287@daum.net) 또는 팩스(064-753-328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탐라문화제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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