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릴레이 북 콘서트 '지금, 작가의 책' 참가자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릴레이 북 콘서트'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 기간 제주 문예회관과 민속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운영된다.
제주시청과 우당도서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9월4일엔 ▲김예지 작가의 '밀레니엄세대의 엔잡러와 꿈을 이루는 방식' ▲현기영 작가의 '활자 이탈시대의 책읽기' 주제로 운영된다.
이어 토요일인 9월5일엔 ▲김신회 작가의 '심심한 일상 열심히 쓰기' ▲윤정은 작가의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강신주 작가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정문정 작가의 '나도 언젠가 책을 쓸 수 있을까? 독자에서 작가가 되려면' ▲김겨울 작가의 '비대면 시대의 독서' 주제로 운영된다.
9월 6일 일요일에는 ▲김윤나 작가의 <사람의 마음을 알아본다는 것> ▲김수열 시인의 '어쩌다 시가 된 것들> ▲임경선 작가의 '가장 나다운 글쓰기, 작가로 사는 일' ▲백세희 작가의 '내 마음 속 그늘, 우울에 관하여> ▲채사장 작가의 '인문학으로 생각하고 성장하기' 주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http://korearf.kpipa.or.kr/)를 통해 9월1일까지 선착순 사전 접수 가능하다.
기타 문의: 우당도서관 열람팀(☎064-728-8342).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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