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센터, 토탈공예 자조활동 '보석십자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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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센터, 토탈공예 자조활동 '보석십자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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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토탈공예 프로그램’ 일환인 자조활동 보석집자수를 미무리 했다고 18일 전했다.

토탈공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펠트와 원예활동 대체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1차 과정,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차 과정으로 각 27회기씩 나누어 총 54회기로 운영하였다.

운영방법은 구글 docs 온라인 신청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재료 수령 후 타임스탬프 인증샷으로 활동 및 작품사진을 SNS로 전송하면 출석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주7일 가정에서 가능한 시간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활동 내용은 주차번호판, 무드등시리즈, 재물장수시리즈(부엉이, 코끼리), 해바라기 시계, 여인과 나비, 빨간머리앤ㆍ 부엉이 스티커 어린이과정 등 1차 포함 총 13개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자녀들도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로 무료한 생활에 도움을 제공하였으며, 손수 만든 작품 1개씩을 전시용으로 기증하기도 하였다.

한편, 센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복지정책위원회에서 공모한 ‘코로나19 공동 상황 극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공모’에 토탈공예 프로그램 ‘보석십자수 자조활동’, 부모자녀 관계증진 ‘슬기로운 집콕놀이’가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사업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기자뉴스>

- 사진설명: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진행한 보석십자수 2차 작품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진행한 보석십자수 2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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