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20년도 제2기 실전창업과정 수료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실전창업과정은 중장년들이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특화된 창업교육이다.
교육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마케팅, 브랜딩, 해외진출, 전략적 사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영범 센터장은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수료율과 우수 아이템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절차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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