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철 변호사.오영희 도의원.김완순 전 전국위원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도당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조민철(39) 변호사, 제주도의회 오영희(51) 도의원, 김완순(60) 직전 중앙당 전국위원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10명 내로 구성될 혁신위에 참여하는 3차 혁신위원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곧바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성철 도당 위원장은 "중앙당 차원에서 새롭게 정강정책이 발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직전 주요 당직자들과의 간담회에 제기된 방안들을 포함하여 근본적 혁신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혁신위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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