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해상풍력사업 시행 승인...제주 최대규모 '100MW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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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해상풍력사업 시행 승인...제주 최대규모 '100MW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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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5.56MW급 해상풍력 발전기 18기 설치
한림해상풍력발전 위치도. ⓒ헤드라인제주
한림해상풍력발전 위치도. ⓒ헤드라인제주

제주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을 둘러싼 해양생태계 영향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이 최종 허가되면서 본격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총 100㎿ 규모의 제주한림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시행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부발전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제주한림해상풍력(주)가 574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4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약 5.46km² 해상에 5.56MW급 발전기 18기를 설치곰사를 착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당초 사업자는 5226억원을 투입했으나 4㎿급 발전기 25기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승인 과정에서 사업비와 발전기 용량을 늘리고 대수를 축소했다. 그러면서도 총 시설용량은 100㎿ 규모로 맞췄다.

이는 현재 제주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사업인 탐라해상풍력발전의 3.3배 규모이다.

한편 현재 제주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탐라해상풍력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일대에서 30MW 규모로 운영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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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진 2020-08-14 12:21:30 | 112.***.***.201
5.56MW면 두산중공업 중공업 제품이군요. 주식 사야겠어요.

제주인 2020-08-14 11:11:42 | 211.***.***.34
제주가 온실가스감축 등 그린뉴딜정책의 선봉에 서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