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 신규위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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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주도당, 혁신위원회 신규위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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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커피 노형점 이용훈 대표, 서귀포시 영천동 감귤농가 양철용씨, ㈜바오홈케어 김은영 대표. ⓒ헤드라인제주
봄봄 커피 노형점 이용훈 대표, 서귀포시 영천동 감귤농가 양철용씨, ㈜바오홈케어 김은영 대표. ⓒ헤드라인제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13일 최근 구성한 '도당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혁신위원은 △봄봄 커피 노형점 이용훈(53) 대표 △서귀포시 영천동 감귤농가 양철용씨(46) △㈜바오홈케어 김은영(44) 대표다.

이 대표는 30대 초반에 10년간 식자재 도·소매 유통업체를 경영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는 생맥주 프랜차이즈점을 운영하다 2018년부터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양씨는 지난 2012년부터 노지감귤 1만3200㎡와 하우스감귤 6600㎡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보습학원 강사로 6년 동안 일을 하다가 결혼 후 경력단절을 경험한 김 대표는 지난 2018년 1월 정리수납서비스 전문 기업인 ㈜바오홈케어를 창업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도당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막바지 단계로, 당외 인사로 성실하게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우선 모셨다"면서 "도당 혁신 방안 마련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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