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음악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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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음악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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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형자)는 오는 22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야외특설무대에서 ‘다음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선정의 사회로 장애인 가수 모세, 향기 등의 노래와 지역출신의 힙합뮤지션 실리언, 제29회 탐라합창제 최우상 수상팀인 굿보이스, 강정균과 마임팀, 김초은의 바이올린 연주, 자청비 라인댄스 동아리 팀,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해피해피 난타팀, 아름다운 멜로의 오카리나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마스크 착용 필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관람객 간 2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지정된 자리에서 관람하도록 안내될 예정이다.

김형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다음세대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을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리온재단과 구좌읍,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회, 김녕리, 김녕리 연합청년회, 김녕교회와 개인 등이 후원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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