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는 지난 11일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철하), 아라파출소(소장 문상훈)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청소년 확산억제를 위해 아라동 관내 PC방, 호프집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업소, 청소년 대상으로 주류 판매 금지 등을 안내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 수칙' 리플릿을 전달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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