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야간학교, ‘2020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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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야간학교, ‘2020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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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고은호)는 제주도내 학생들에게 올바른 장애관 정립 및 인권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3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글(표어, 짧은 글쓰기, 글짓기)과 그림(마스크 꾸미기, 만화그리기, 포스터 그리기 등), 그래픽/영상(카드뉴스, 스마트폰 영상) 등 3개 부문(세부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는 △인권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마음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일깨는 내용 △장애와 관련된 나의 경험 및 소감 등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현장교육 및 공모전 참여에 기여한 2개 학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중순에 발표되며, 12월에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신청은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은 제주장애인야간학교 홈페이지(http://cafe.daum.net/jejunightschool)를 통해 확인하거나, 제주장애인야간학교로 문의(전화 064-751-9102)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장애인야간학교는 장애인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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