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갈비음식점 특별 위생점검...7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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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갈비음식점 특별 위생점검...7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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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갈비음식점을 특별위생점검한 결과 7개 업체가 취급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갈비음식점 55곳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양념갈비 등 냉동재료의 위생적 해동 여부, 식재료 관리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미필 5곳, 식품 등의 취급기준 위반 2곳 등 7곳의 음식점을 적발했다.

서귀포시는 이들 취급기준 위반 음식점에 과태료를 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점검 과정에서 위생 또는 불법영업과 직접적 연관성이 적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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