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교류 '제주문화외교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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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교류 '제주문화외교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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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지난 8일 제주문화외교관을 대상으로 2020 한중일청소년문화예술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에 대한 사업 이해도를 제고하고 향후 교육과정 공유를 통해 제주문화외교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거점공간 ‘트멍’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들과 의견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사업은 2016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사업추진에 따른 ‘제주문화선언’을 통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18명의 제주문화외교관과 함께 ‘마음 한 그릇’을 주제로 해 8월부터 11월까지 제주문화클래스 및 중국(닝보시)과 일본(나라시) 청소년들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중일 청소년들이 실시간으로 처음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한중일 공동 오리엔테이션은 9월21일 진행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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