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체육회는 지난 7일 안덕면사무소에서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단일후보로 접수한 조월배씨를 당선인으로 결정하였다.
조월배 신임 회장은 “초대 민선 안덕면체육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안덕면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월배 신임 회장은 안덕면 사계리 출신으로, 前 서귀포시이장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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