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김태준 조교사, 데뷔 4년 만에 200승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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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공원 김태준 조교사, 데뷔 4년 만에 200승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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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전함이 1위로 질주하고 있는 모습. ⓒ헤드라인제주
쾌속전함이 1위로 질주하고 있는 모습. ⓒ헤드라인제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6일 무관중으로 경마가 시행되는 가운데 김태준 조교사(49)가 데뷔 만 4년 만에 초고속 200승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조교사는 이날 2경주에서 박성광 기수가 기승한 '쾌속전함'이 출발 직후부터 중위권에서 안정적으로 체력을 안배하며 경주를 전개하다 결승선 전방 300m 지점에서부터 선두로 치고나가 막판까지 굳히기 뒷심을 발휘하면서 2·3위마 '역작', '강한파도'의 추격을 간발의 반마신 차이로 물리치며 승리했다. 

김 조교사는 이날 2경주 기록 달성에 이어 11경주에서도 승리를 추가해 2016년 3월 데뷔 이후 현재까지 통산 전적 1,505전 201승 승률 13.3%, 복승률 26.1%를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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