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일부터 21일까지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등을 초청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5회에 걸쳐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N번방 사건, 미투운동 등 각종 폭력 사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디지털 성범죄, 우리 현실 속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사회를 위한 실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