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제개발협력센터,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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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국제개발협력센터,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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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19~21일 대학 취업전용 강의실에서 '2020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전했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제주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제주특별자치도 등 3개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대에 설립됐다.

이번 강사 양성과정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제주국제연수센터, 코이카ODA(공적개발원조)교육원이 공동 운영한다. 

과정은 △‘우리는 세계시민’초등ㆍ중등ㆍ고등 수업 모듈 실습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세계시민교육과 평화로 진행된다.

해외 봉사활동 경험자를 비롯해 현직(예비)교사,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 중 '2020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강사 활동 가능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idcc) 또는 온라인 신청서(https://dokdo.in/LSR)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또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 기기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과정 수료자에는 '2020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강사 활동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제주대 국제개발협력센터(064-754-825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코로나19 대응 현장 조치 매뉴얼'과 '코로나19 대응 연수 복무 및 운영 방향 안내'에 따라 운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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