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경희대와 '모슬포 리빙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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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 경희대와 '모슬포 리빙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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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경문)는 대정읍 주민 및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학장 이영준)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정읍의 특산품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상품과 레시피를 개발하는 '2020 모슬포 리빙랩'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경희대학교에서 조리·서비스경영학과 4명, 호텔경영학과 3명, 산업 및 시각디자인학과 7명 등 학생 18명이 참가했다.

대정읍 역사와 식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경희대 파트너들은 대정 주민 13명과 함께 대정읍 특산물인 방어, 마늘, 청보리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조리학과와 디자인학과가 함께하는 경희대학교의 이점을 살려 상품 패키징 디자인, 굿즈 개발, 지역 상점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도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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