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일 우도중학교에서 우도중RCY(지도교사 이정선) 단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쿠키 200개를 만들어 우도지여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제주혈액원 장석도 인도주의 강사의 ‘생명을 살리는 1초의 따끔함, 헌혈’을 주제로 청소년 헌혈 교육을 받았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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