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정 열린혁신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열린혁신 과제는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참여, 협력, 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부서별 워크숍,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내부조정을 거쳐 열린혁신 실행과제를 8월 중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 공직 내·외부 협업에 방점을 둔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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