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일반인 미디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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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일반인 미디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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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민들의 영상문화 관련 미디어 기초교육 제공을 위해 '일반인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미디어에 대한 기본 소양과 기초능력 습득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의 참여 독려와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에 초청받은 한국인 최초 프로포토글로벌 스토리 작가에 등재된 제주출신 포토그래서 레이케이 작가는 광고사진과 영상의 기초, 촬영 노하우, 보정 스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조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리터칭 기술, 영상 촬영에 필요한 카메라 무빙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교육 접수기간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다.

접수는 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ofjeju.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click0925@ofjeju.kr)로 접수하거나 전화(064-735-0615)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으로써 지난 4월부터 온라인 클래스 교육을 운영했었다"며 "제주형 생활방역체계 전환과 시설이 단계적으로 개방됨에 따라 안전관리 매뉴얼을 준수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교육운영을 위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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