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양영철 교수 입법고문 위촉...고창후.손지현 변호사 '법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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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양영철 교수 입법고문 위촉...고창후.손지현 변호사 '법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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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양영철 제주대학교 교수, 고창후 변호사, 손지현 변호사. ⓒ헤드라인제주
사진 왼쪽부터 양영철 제주대학교 교수, 고창후 변호사, 손지현 변호사.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제주대학교 양영철 교수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고창후 변호사와 손지현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양영철 교수는 제주대학교 학생처장,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11대 의회 전반기에도 입법고문으로 활동했고, 이번에 재 위촉됐다.

고창후 변호사는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창후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손지현 변호사는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현재 제주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 ․ 소청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법률사무소 이도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입법·법률고문은 도의회에서 요청하는 의사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법규 해석, 의회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회운영 및 제주 현안사안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22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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